나무 막대 피니싱 시리즈의 일환인 메이커스 마크 프라이빗 셀렉션은 최초의 배럴 커스텀 프로그램입니다. 이를 통해 리테일, 위스키 바 등 파트너들은 특색있는 배럴을 통째로 구매하여 독특한 맛의 메이커스 마크를 탐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이는 지금까지 메이커스 마크 증류소에서 추구해왔던 방식과 매우 유사합니다. 각기 다른 메이커스 마크 프라이빗 셀렉션의 개성을 즐겨보시고 본인 만의 취향을 찾아보세요.
우리의 리테일, 위스키 바 등의 파트너는 배럴을 구입한 후 10개의 나무 막대를 선택하여 원하는 풍미의 프로필을 완성합니다. 5가지의 각기 다른 나무 유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, 총 1,001가지가 넘는 다양한 조합이 가능합니다. 그 결과로 독특한 피니시와 개성 있는 풍미가 만들어지지만, 각 배럴의 부정할 수 없는 근본은 단연 메이커스 마크입니다. 이렇게 추가 숙성 과정을 거친 후 병입되면 메이커스 마크 프라이빗 셀렉션의 라벨이 부착됩니다.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파트너사를 통해 당신의 것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.
버진아메리칸 오크와 프렌치 오크는 프라이빗 셀렉션 피니싱용으로 선택되는 목재입니다. 미국산 오크로 제조되는 P2 또는 베이크드 아메리칸 퓨어는 이 프로그램에서 첫 번째로 샘플링됩니다. 흑설탕, 바닐라, 캐러멜, 그리고 향신료의 맛이 특징입니다.
다음 순서는 시어드 프렌치 큐베로 알려진 Cu입니다. Cu는 프렌치 오크를 능선과 같이 잘라낸 후 적외선을 가해 만들어집니다. 오크와 캐러멜의 구운 맛을 선사합니다.
피니싱을 위한 다음 나무 막대는 메이커스 마크 46에 사용되는 나무입니다. 그을린 프렌치 오크로 만들어 잘 말린 과일 맛과 풍부한 바닐라의 여운이 특징입니다. 이 나무 막대 10개로 숙성한다면 메이커스 마크 46의 캐스크스트렝스 버전이 됩니다.
로스티드 프렌치 멘디앙 나무 막대 또는 Mn은 대류식 오븐에서 낮은 온도로 구워진 프렌치 오크입니다. 밀크 초콜릿, 견과류, 그리고 잘 말린 과일의 풍미를 더 해줍니다.
Sp 또는 토스티드 프렌치 스파이스는 대류식 오븐에서 먼저 고열로 구워진 후 저열로 다시 한번구워진 프렌치 오크입니다. Sp는 스모크, 쿠마린, 그리고 향신료 풍미의 프로필을 가지고 있습니다.
희망하는 풍미의 프로필이 완성되면, 이 특별한 배럴은 이제 메이커스 마크 만의 석회암 저장고에서 9주간 최적의 온도에 맞춰 숙성됩니다.
로스티드 프렌치 모카 또는 Mo는 대류식 오븐에서 고열로 구워 낸 프렌치 오크입니다. Mo에서는 커피, 단풍나무, 그리고 카카오의 기분 좋은 잔향을 만날 수 있습니다.
이 나무 막대는 2021년 2월까지만 활용되었으며, 현재 새로운 레시피에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습니다.
